악어를 닮은 바위가 있는 해변
제프리스 비치는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이곳에서 승리를 거둔 미군 '제프리 헤링턴 장군'의 이름을 딴 해변이다. 악어를 닮은 바위를 중심으로 수많은 바위들이 늘어서 있어 외부로부터 자유로운 프라이빗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은 해변
제프리스 비치는 수심이 깊고 파도가 거세 물놀이나 수상 레포츠를 즐기기에는 다소 부적합하다. 하지만 오랜 세월 동안 거센 파도가 만든 바위와 바위 아래 형성된 해안 동굴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기에는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