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Croatia-01162_-_Foot_of_Gregory_of_Nin_(9548369719).jpg
엄지 발가락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이야기
라틴어 예배를 통한 상류 귀족들의 종교 독점을 반대하고 시민들이 크로아티아어로 예배를 볼 권리를 주장한 가톨릭 주교 '그레고리우스 닌'의 동상이다. 크로아티아의 국민 조각가 '이반 메슈트로비치'가 만들었으며,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의 북문 맞은 편에 자리하고 있다. 동상의 엄지 발가락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이야기가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이 찾으며, 동상 배경으로 여행 기념사진을 남기는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