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FondationMonetGiverny/photos/a.235012116516487/2425970994087244/?type=3&theater
꽃과 연못 배경의 예쁜 기념사진 남기기
프랑스 인상파의 대표 화가 '클로드 모네'가 1833년부터 약 43년 간 살다가 생을 마감한 곳. '흰색 수련 연못', '정원의 길', '화가의 지베르니 정원' 등 모네의 여러 작품에 예술적 영감을 준 장소로 유명하다. 그림에 대한 열정만큼이나 정원을 가꾸는데 공을 들였던 그의 또다른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수선화와 튤립, 양귀비 등의 꽃과 연못을 배경으로 예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매년 봄에서 가을까지만 개방하고 있으니, 방문할 계획이라면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