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TBMMMilliSaraylar/photos/a.405228476234728/405228492901393/?type=3&theater
술탄 왕가가 사용했던 유물이 남아있는 곳
'별'이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진 궁전으로, 오스만 제국 시대 마지막으로 건축된 궁전이다. 이전에는 왕실에서 휴양지로 찾던 곳이었으나, 34대 술탄 '압뒬하미트 2세'가 '돌마바흐체 궁전'을 대신할 곳으로 새 궁전을 만들 것을 명령하여 이탈리안 건축가 '라이몬도 다론코'가 건축하였다. 오스만 제국의 술탄 '압뒬하미트 2세'는 이곳을 목공 작업소로 사용하기도 했으며, 지금은 왕가가 사용했던 생활용품이나 도자기, 미술 작품 등의 유물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개조되었다. 현재 보수 공사 중으로 입장이 제한되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