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lokrum.hr/eng/galerija/fort-royal/
별 모양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막시밀리안 탑'
높이 91m의 옛 요새로 로크룸 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다. 별 모양의 독특한 형태를 띠고 있으며, 내부는 나선형 계단을 통해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섬을 점령한 프랑스 군에 의해 1806년부터 축조되어 오스트리아 제국에 의해 1835년경 완공되었으며, 로크룸 섬의 주인이었던 합스부르크 왕가 막시밀리안의 이름을 따 '막시밀리안 탑'이라고 불렸다.
출처 www.lokrum.hr/eng/galerija/fort-royal/
왕좌의 게임 촬영지로 인기 있는 포토 스팟
로열 요새의 전망대에서는 섬 전체의 모습은 물론, 주황빛 지붕으로 가득한 구시가지와 두브로브니크의 해안선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요새 인근의 길은 '왕좌의 게임'의 등장인물 '데너리스'가 드래곤을 되찾기 위해 '불멸의 집'으로 가는 장면의 촬영지로, 드라마 팬들이 기념사진을 남기기 위해 많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