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Yonghetemple1600x1200.jpg
기네스북 등재된 불상이 있는 라마교 사원
옹화궁은 베이징 내 라마 불교 사원 중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티베트 및 몽골에서 이주해 온 약 500명의 라마승이 거주하면서 중국 최고의 라마교 사원이 되었다. 사원 내에서는 건륭제때 달라이 라마로부터 선물 받은 26m높이의 미륵불상을 볼 수 있으며, 불상은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었다.
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49113809/1b000c9b-452a-4283-bbc9-557971be313d-1055424.jpg?id=296373
2명의 황제를 배출한 공간
옹화궁은 강희제가 넷째 아들인 옹정제를 위해 지은 곳으로, 옹정제가 살았던 곳이자 그의 아들인 건륭제가 태어난 곳이다. 황제가 난 궁임을 드러내는 붉은 담, 황금 기와 등을 볼 수 있으며. 곳곳에 향로에서는 소원을 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