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캉제

대만 동먼시장 구경하기

대만 타이페이 여행 :: 소박한 동먼시장 東門市場 구경 ♪

융캉제에서 누가크래커 구매후 
둘러보기 좋은 재래시장이다
현지 재래시장으로 대만식 정육점이나
반찬가게.야채가게가 많고 현지인들로
북적인다
시장안에 임청하의 단골이라는 딤섬집이 있어
만두사다가 공원에서 먹는것도 추천한다

어느 나라를 가든지 그곳의 재래시장 보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서 들러 봤습니다. 미미크래커에서 누가 크래커를 사고 융캉제를 둘러 본 다음 동먼시장을 들렀습니다. 석가가 맛있다고 해서 사고 싶었는데 많이 눈에 띄지는 않았고 손수레에서 파는 것이 있어 2개 샀습니다. 하나는 너무 익은 것이어서 들고 오는 길에 좀 뭉그러졌습니다. 석가의 맛은 달콤하고 좋았습니다^^

좋은 곳입니다. 현지인들이 주로찾는시장으로
용캉제와는 또다른 매력이있습니다.
사라지는 추세인 대만식 한식뷔페같은 식당인
"자조찬"식당이 잇습니다.
접시에 원하는 반찬을 담으면 주인이 쓱보고 계산해주는데 매우저렴하고 진짜 대만가정식을 먹어볼수 있습니다.

아침에 간 시장은 구경할만 했고 배우 임청하의 단골집이라는 동먼싱지 라는 곳의 만두는 맛있었습니다. 특히,새우가 들어간 하가우는 넘 맛있었습니다. 계속 만들어져 나오는 것들을 다 사고 싶었으나 갈 곳도 있고 먹을 것들도 남아 있어서 아쉬움을 참고 돌아섰지만..한국에 돌아온 지금도 먹고 싶고 다시 간다면 꼭 가서 먹습니다.

똥먼스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