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을 자유롭게 누비는 돼지와 인증샷 남기기
귀여운 돼지들이 반겨주는 작은 섬. 원주민이 시장에서 팔리던 돼지들을 불쌍하게 여겨 데리고 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후 번식으로 수많은 돼지들이 살게 되었으며, 해변가에 자유분방하게 돌아다니는 광경이 이색적이다. 먹이를 주며 교감하거나, 함께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평화로운 풍경 속 반나절 시간 보내기
인근에 자리한 '코 탄' 섬과 함께 호핑 투어로 찾는 여행객들이 많다. 맑은 물 아래로 물고기를 관찰하는 스노클링, 카약 등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고, 해변에 테이블과 선베드를 설치한 레스토랑도 즐비해 물놀이 후 식사와 휴식을 취하기도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