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56841550/7f0fcdeb-e3ca-424b-b6c6-69a09d7755d1-3519581.jpg?id=416661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돌 바위 해변
돌과 바위가 가득한 해변에서 탁 트인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곳이다. 혼총 카페 등 해변 인근의 아무 찻집에 들어가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 가득 느낄 수 있으며, 높은 바위에 올라가 푸른 바다 배경의 기념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하지만 사진을 찍으면서 미끄러질 경우 큰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56841549/ffc106d5-5089-415b-9e7e-429e419fe254-3519581.jpg?id=416658
거인의 손자국이 남아있는 바위
술에 취한 거인이 이곳에서 목욕을 하던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졌지만 신의 방해로 결국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슬픈 전설이 전해진다. 거인은 멀리 떠나갔고 이에 상심한 여인은 병에 걸려 일어나지 못한 채 해변 맞은편에 자리한 '누이 꼬 디엔'산이 되었다고 한다. 크고 작은 바위가 많이 있는 해변에서는 거인의 손자국이 남아있는 '남편 바위'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