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gangwon.to/gwtour/gangwondo_trip/tourist_spot?control=AG0040_T&tourCode=TOSIGK00
간절한 소원이 깃든 돌탑 길을 걸으며 산책
'차옥순 할머니'가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나시기 전까지 무려 26년 동안 수 천 개의 돌탑을 쌓은 장소이다. 할머니의 가정에 불행이 연달아 일어났는데, 꿈에서 산신령이 돌탑 3,000개를 쌓으면 평온해질 것이라고 계시해 돌아가시기 전까지 돌탑을 쌓았다. 가을에 방문하면 단풍이 물들어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하기 좋고, 겨울에는 간절한 소원이 깃든 돌탑들에서 따뜻한 기운을 받으며 거닐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