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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명소와 공원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
힙스터들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윌리엄스버그'에 위치한 공원. 1882년 세계 최대 설탕 공장이라고 불리던 '도미노 설탕 공장'이 2004년에 폐업하자, 역사적 명소로 알려진 공장을 허무는 대신 리모델링을 거쳐 공원으로 재탄생시켰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오래된 공장 건물은 아파트로 활용되고 있으며, 공장 부지와 창고는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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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산책과 노을을 즐길 수 있는 곳
산책, 피크닉, 일광욕, 발리볼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공장의 일부였던 고가 보도에서 바라보는 '맨해튼'과 '윌리엄스버그 브리지'의 노을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설탕 정제 시설을 재활용하여 만든 알록달록한 어린이 놀이터와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음식점도 자리하고 있어 아이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