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Devrent_(3).JPG
각양각색의 바위를 찾아보는 재미
오랫동안 바람에 깎여 만들어진 암석들이 자리한 골짜기. 보는 사람의 서 있는 장소와 바라보는 각도 등에 따라 바위의 모양이 시시각각 다르게 보인다고 해서 '상상의 골짜기'라고도 불린다. 물고기, 물개와 같은 동물 형상을 비롯하여 나폴레옹의 모자, 성모 마리아 등 각양각색의 바위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으며, 특히 '낙타 바위'는 기념사진을 남기기 위한 포토 스팟으로 유명해 많은 여행자가 찾는다. 또한 이곳이 영화 '스타워즈'의 배경에 모티브가 된 곳으로 알려져 더욱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