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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이 만들어낸 독특한 모습의 해안가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전망대. 화산 폭발 이후 오랜 기간 동안 바닷물에 침식되어 만들어진 계단 형태의 암석을 볼 수 있다. 멋스러운 절경으로 '오아후 섬' 72번 해안도로의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운치 있는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다.
'라나이 섬'이 보이는 전망대
'빌 게이츠' 등 유명인들이 휴양을 즐겼던, '은둔의 섬'으로 불리는 '라나이 섬'을 조망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몰로카이 섬'과 '마우이 섬'까지 볼 수 있으며, 간혹 혹등고래가 수면 위로 올라오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