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샤

스페인 브랜드이지만 스페인이랑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인지(?) 한국보다 훨씬 더 다양한 디자인들의 의류들이 입고되어 있었던 것 같은 리스본 자라. 한국에 있는 자라 매장들은 주로 무난무난한 디자인들이 대부분이라 살만한 게 없어서 늘 아쉬웠는데, 이 아우구스타 거리에 있는 자라 지점은 독특한 프린팅의 티셔츠나 원피스, 블라우스 등도 정말 많았고 특히 악세사리들이 예쁜게 정말 많아서 구경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던 +_+ 매장도 쾌적하고 직원들도 굉장히 친절했따 :)

망고랑 마시모두따 갔다가 자라 가면 눈에 차는게 없다.

자라 아우구스타 거리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