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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바이크와 풍경 열차를 함께 탈 수 있는 곳
'구 북천역'과 '구 양보역' 사이 철도를 달리는 레일바이크 체험장. 양귀비,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계절별로 다른 꽃이 만개하는 풍경은 물론, 화려한 조명을 밝힌 1.2km의 터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구 양보역으로 향할 때에는 풍경 열차를 타고 달리며, 다시 구 북천역으로 되돌아올 때에 레일바이크를 탑승하게 되는데, 레일바이크에 탄 채 시원한 바람과 속도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