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가 있는 와이너리
베린저 빈야드는 1869년 독일에서 건너온 베린저 형제들에 의해 만들어진 와이너리이다. 베린저 형제는 독일의 토양과 기후가 비슷한 나파 밸리에 땅을 사고 양조장을 열어, 당시 와인 산업이 발달하지 않았던 이 곳에 유럽의 최신식 양조 기술을 도입하였다.
투어와 테이스팅을 할 수 있는 곳
약 26만 평 규모의 베린저 빈야드에서는 독일 라인 지역 풍의 건축 양식을 볼 수 있으며,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베린저 브랜드의 역사와 와인의 가공 및 저장, 보관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야외 정원이나 라인 하우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테이스팅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프리미엄 베린저 와인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