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topographie.de/en/
역사 속 나치 정권의 잔혹함을 알 수 있는 박물관
테러의 토포그래피 박물관은 베를린의 창립 7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주로 나치 정권 시절 유대인 학살에 관한 역사를 상세히 전시하고 있으며, 이를 회피하지 않고 과거의 참혹하고 부끄러웠던 역사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독일인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출처 www.topographie.de/en/
박물관 곳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전시
테러의 토포그래피 박물관에서는 야외 및 실내로 나뉜 다양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야외 전시에서는 베를린 장벽에 전시물을 부착하여 나치의 만행을 비롯해 베를린 장벽의 실존 모습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실내 전시에서는 유대인에 관한 다양한 사건에 대한 전시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