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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해 소통이 편리한 스파
전문 테라피스트들을 보유한 마사지 숍. 뭉친 근육을 지압하는 '오아시스 베이직', 최고급 코코넛 버진 오일로 피부를 진정시키는 '오아시스 시그니처'등 다양한 옵션의 마사지를 선보인다. 특히 새벽에 도착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수면, 드랍 서비스 옵션이 포함된 0.5박 패키지 상품이 인기 있으며, 인원수별 프라이빗 룸과 샤워실을 갖춰 쾌적하고 깔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