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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부터 디자인 소품까지 다양한 편집숍
부 스토어는 오래된 아파트의 안뜰 공간에 있는 매장으로 안뜰의 미니 정원과 함께 그린톤으로 통일감을 준 약 90평 규모의 편집숍이다. 디자이너 마르지엘라, 고샤의 컬렉션을 포함한 의류와 잡화 등의 패션 관련 품목부터 인테리어 소품, 캔들, 액세서리, 선글라스, 도서 등 다양한 품목을 구성하고 있어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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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과 티타임을 한꺼번에 즐기는 매장
섹션 별로 다양한 콘셉트의 매장 공간을 갖추고 있는 부 스토어는 이 공간에 수준급의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컴패니언 커피' 카페가 있다. 편집숍 안에 있는 숍인숍의 일반 커피 매장과 다르게 카페 브랜드의 라벨로 구성된 원두와 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쇼핑을 즐기며 간단한 디저트와 커피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