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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기로 악명 높은 캐나다에서 가장 바쁜 공항
전 세계, 전 대륙으로 향하는 광범위한 비행 노선이 운항되는 곳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바쁘다고 알려진 공항이다. 3개의 터미널을 갖추고 있었으나 현재는 1·3터미널만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대한항공은 3터미널을 왕래한다. 캐나다 최대 규모의 1터미널을 비롯하여 공항 내부 모든 곳이 복잡하기로 악명 높으니, 사전에 미리 경로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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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곳
대기 중에 휴식하기 좋은 레스토랑과 카페, 네일 케어, 면세점 등 큰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를 이용하면 조금 더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1·3 터미널 간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무료 셔틀 트레인도 탑승할 수 있다. 1터미널에서는 공항 고속철도 '유피 익스프레스'와 공항 버스 'TTC 버스' 등 토론토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