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goo.ne.jp/s-aki_1946/e/ca447b0e97c0c57e0981f4d3010244c3
붉게 물든 후지산이 선사하는 절경 '베니 후지'
'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아침'이라는 뜻을 가진 고원지대. 후지산 남서쪽 해발 800-900m 높이에 넓게 펼쳐져 있다. 맑은 날에는 드넓은 목초지와 함께 웅장한 후지산의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으며, 새벽과 해 질 무렵에는 눈이 쌓인 후지산의 사면에 햇빛이 붉게 물든 장관 '베니 후지'를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맞춰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