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The_Prime_Minister,_Shri_Narendra_Modi_laying_wreath_at_the_Martyrs%E2%80%99_Mausoleum,_in_Yangon,_Myanmar_on_September_07,_2017.jpg
1983년, 북한이 행한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
1947년 라이벌 정치 그룹의 암살 작전으로 사망한 미얀마의 독립운동가 '보족 아웅산'과 아웅산을 따르던 임시 정부의 지도자들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묘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83년 10월 9일, 북한이 전두환 전 대통령을 노리고 행한 테러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사망한 한국 정부 관료와 기자, 보안관 등을 기리는 추모비가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