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냐

투몬, 타무닝 외

닫기 직전에 가서 호다닥 구경하고 나왔지만, 깔끔하게 전시되어 있었어요. 괌의 전반적인 역사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외관이 너무 예쁜 것 ㅠㅠ 박물관 건물을 어쩜 이렇게 예쁘게 지었는지 ㅠㅠ 괌에 온 김에 괌의 역사도 배우고 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

성인 3달러 아니고 20달러였습니다;;
영상같은거 보여주는데 이미지나 영어단어가 쉬워서 영어 몰라도 알아듣는데 문제 없습니다
글케 큰 규모는 아닌데 작은 규모도 아니구요
차모로신화 역사같은거 전시합니다
적당히 가볼만했습니다

저녁노을지기 전 방문!!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예상보단 없어서 한적하면서 너무 좋았어요
여유로움도 느낄 수 있었고 그냥 마냥 좋았어요

성당과 광장에 갔다 우연히 들렀지만 아이들이 있다면 한번쯤 방문해도 좋을듯 해요

괌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