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가 휴식하는 한적한 백사장
평화로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아담한 해안 공원. '카훌루이 공항'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떠나기 전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기 좋다. 부드러운 모래사장에서 한적함을 만끽하며 시간을 보내거나, 운이 좋다면 백사장에 올라와 휴식하고 있는 거북이도 만나볼 수 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Kanaha_Beach_Park,_Kahului_Maui_-_panoramio.jpg
자연 속에 몸과 마음을 맡겨보는 시간
공원과 바다가 연결되어 있어 휴식과 해양 스포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휴양지. 파도와 바람에 몸을 맡기는 짜릿한 카이트서핑과 수면 위에서 한가로움을 느낄 수 있는 카누를 함께 즐기기 좋다. 한바탕 신나게 놀았다면 시원한 그늘 아래 앉아 간단한 피크닉 하기 좋아 여유로운 휴양지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