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65318352/5007ea2d-26ea-4861-8c51-767578e7685e-1232610.jpg?id=566604
'메디치 가문'의 기증으로 공개된 미술관
르네상스 예술의 후원자였던 '메디치 가문'의 집무실로 사용하기 위해 지어진 미술관. 1737년 메디치 가문의 마지막 후손 '안나 마리아 루이자'의 기증에 의해 일반인에게 공개되었으며, 그림마다 작품명을 기재해 당시 관람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최초의 미술관으로도 알려져 있다. 걸작을 다수 소장한 만큼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으로,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거나 피렌체 카드를 이용하면 대기시간 없이 빠른 입장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65318362/468ff2de-7faf-44c8-9f38-fe5ff1f38d7f-1232610.jpg?id=566609
르네상스 시대를 꽃피운 예술가들의 걸작
3층 규모의 미술관에는 약 200년 동안 '메디치 가문'에서 수집한 소장성 높은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어, 피렌체에 왔다면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손꼽힌다. 특히, 15세기 르네상스 시대를 꽃피운 이탈리아 대표 예술가 '라파엘로', '보티첼리', '미켈란젤로' 등의 회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탈리아 외에 독일,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2,500여 점에 이르는 작품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좋다.
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54965041/c483a0e2-e69e-4b47-b409-dd4bf4f7cba3-454672.jpg?id=391485
우르비노의 초상화
우르비노 공국의 공작 '페데리코 다 몬테펠트로'와 그의 부인을 표현한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의 작품(2층 A9호실)
출처 www.uffizi.it/en/artworks/battle-of-san-romano
산 로마노의 전투
1432년 산 로마노에서 벌어진 전투를 표현한 '파올로 우첼로'의 작품(2층 A9호실)
출처 http://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46353094/1dff538a-9abe-414b-9a23-d9f1d2ba8ca0-612.jpg?id=256074
봄
봄의 기운을 불어 넣는 바람의 신 '제피로스'와 여러 신들의 모습을 표현한 '보티첼리'의 작품(2층 A11호실)
출처 http://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22169872/719752ea-0ba9-447d-8ed8-001c31892b00-67227.jpg?id=75314
비너스의 탄생
아름다움과 사랑을 상징하는 여신 '비너스'의 모습을 표현한 '보티첼리'의 작품(2층 A12호실)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65318370/11e68ae8-c2cd-4049-93e6-d710c986ef41-1232610.jpg?id=566613
성가족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 아기 예수의 모습을 표현한 '미켈란젤로'의 작품(2층 A38호실)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65318372/1a5a1609-dfe2-4fd6-a2a8-15902a7112ed-1232610.jpg?id=566614
검은 방울새의 성모
검은 방울새를 쥐고 있는 '세례 요한'과 성모 마리아, 아기 예수를 표현한 '라파엘로'의 작품(2층 A38호실)
출처 www.uffizi.it/en/artworks/annunciation
수태고지
대천사 '가브리엘'이 성모 마리아에게 예수의 잉태를 예언하는 모습을 표현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2층 A35호실)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69183163/25262bfc-44a9-43cf-96ed-ed6a13275495-4117711.jpg?id=644167
우르비노의 비너스
침대에 누워있는 귀족 부인을 누드화로 표현한 '티치아노'의 작품(1층 D22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