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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마라도!!
대한민국 최남단, 그리고 자장면! 겨울에 한번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11월인데도 땀 흘리면서 걸었어요 🥲 여름엔 얼마나 더울지...
풍경이 너무 아름답구 탁 트인 수평선과 하늘이 너무 이뻤어요! 배들이 둥둥 떠있는 모습이 장난감 배 같아서 귀여움 ☺️ 자장면은 그냥 자장면 맛 입니다...ㅎㅎ

마라도정기여객선타고 
마라도 해물짜장&짬뽕 먹으러 다녀왔어요~
마라도 도착하자 마자 중식당으로 ㄱㄱ
해물짬뽕20분 대기 있어서 ..
먼저 음식 주문하고 유재석자리, 정형돈 자리, 아이유자리로 ㄱㄱ   
여객선타고 이동~ 

요즘 젊은 친구들은 마라도에서 왜 자장면을 파는지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연배가 있으신분들은 대화 소재로 꼭 드시는 마라도 자장면..  배 출발시간 확인하시고. 30분 전에눈 도착하셔야 발권 및 승선이 가능합니다. 배 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신분증 필수 입니다. 

바람이 없어 파도가 거의 없어서 배 타기가 편안했어요.
마라도는 짜장면을 먹어야 한다고 하지만 짜장면을 좋아하지  않아서 먹지  않았어요. 섬을 한 바퀴 돌면서 사진도 찍고 산책하면서 한시간 반을 여유롭게 다니니 좋았어요.
다행히 바람 없는 날이고 포근해서 잘 다닐 수 있었어요.
두 번 갈 일은 없겠지만 한 번은 꼭 다녀오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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