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rchive.much.go.kr/data/01/folderView.do
시화호와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
오이도와 대부도를 연결하는 11km 길이의 방조제 위에 만들어진 길. 서해 바다와 시화호를 양쪽에 두고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알려졌다. 길목 중간에 자리한 '시화 나래 조력 공원'에서 가벼운 산책을 즐기거나 '달 전망대'에 올라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 풍경을 눈에 담아보기 위해 이용하는 사람도 많다. 어두운 밤, 인천과 송도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며 달리기 좋은 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