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그대로 보존된 그림 같은 풍경
거대한 '피피레' 절벽이 둘러싼 해변. 투명한 물빛과 깨끗하게 정비된 모래사장이 돋보이는 곳으로, 세계적인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한 영화 '더 비치'의 배경 장소로 유명하다. 곳곳에 설치된 포토 존과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Maya_Bay_with_People.jpg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휴양지
선착장에서 해변까지 나무 덱길로 이어져 있어 걸어 들어가기 쾌적하다. 길목에는 과일, 옥수수 구이 등 먹거리를 판매하는 노점이 자리해 간단하게 허기를 달래기 좋다. 하지만 해변은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발만 담글 수 있고, 수영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