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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오키나와 렌트카여행] 오키나와 마에다곶 푸른동굴 체험 다이빙!! >.<

일본 맵코드

셀프 스노쿨링하려고 푸른동굴 옆에 하유바마?! 그쪽으로 가보세요ㅠㅠ 진짜 셀프로 스노쿨링하기 좋아요!!!! 부모님이랑 남편이랑 낮은물에서 스노쿨링하려고 간건뎅 너무너무 좋았어요💚 낮은물인데도 고기가 떼로 지나가구 ㅜㅡㅜ아주 짱이었어용💚💚

sea mole이라는 업체 통해서 예약함. (한국어 가능 강사 2명있어서 예약시 문의 필요)
스쿠버다이빙 일인당 6만원.
푸른동굴 유료 주차장에 주차 후 집결장소까지 걸어감.
웨트슈트, 아쿠아 슈즈 받고 다시 푸른동굴 탈의실에서 갈아입고 강사 교육받음. (탈의실 사물함 유료임. 200엔)
교육 후 푸른동굴 포인트로 내려가는데 배는 타는 것 없이 계단으로 내려감. 산소통, 구명조끼, 오리발 등 장비 다 매고 가기때문에 엄청 무거움. (20kg 정도라서 여자는 힘듦)
30~40분 정도 스쿠버 다이빙(1000엔 주면 고프로로 중간중간 계속 영상 및 사진 촬영해주고 네이버 라인으로 파일 보내줌. 그 외 물고기 밥주는 체험도 함)
진짜 날씨 좋을 때 가면 너무 재밋고 물 속 뷰도 완벽함. 그치만 계단 내려가고 젖은 상태로 장비매고 다시 올라가는게 짧은 지옥임.
샤워실 비용 물 100초 나오는데 200엔임.
샤워실 옆에 화장실은 무료.
웨트 슈트, 아쿠아슈즈 집결장소에 다시 반납하고 가면 됨.
다 끝나고 나오니 주차비용 1000엔 정도.

스노쿨링은 더 쌀듯. 산소통같은 장비없어서 편하게 계단 내려갈 수 있으나, 개인적으론 스쿠버다이빙 추천.

최고였음….

바다 색도 너무 이쁘고 물고기도 많고.. 

스노쿨링 체험 예약해서 갔는데 푸른동굴에 들어가서는 그냥 사진만 찍고 나오는 게 다임. 하이라이트는 물고기 밥주기 체험인데 좀 무서우면서 재밌었음.

바닷물 색이 기가막히게 예쁨.
사람이 많은 경우 사진찍을때 줄서서 기다리는거 지루할까봐 물고기밥도 주는데 넘귀여움.
우리가 주는 밥먹고있는 물고기를 다른 큰 물고기가 잡아먹는 장면 목격함.. ㅠㅠ
그래도 너어무 예뻐서 좋았음

푸른 동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