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amome-blog.com/2018/03/08/kamigata-ukiyoe-kan/
한 번에 둘러보는 일본 전통 미술과 오사카의 역사
14세기 무로마치 시대부터 19세기 에도시대까지 유행했던 다색 목판화 '우키요에'를 전시한 미술관. 사무라이, 가부키 배우 등 다양한 인물을 담아 그려낸 풍속화의 일종 '우키요에'를 통해, 과거 오사카 지역의 풍경과 '도톤보리' 지역에서 활약하던 배우들의 모습을 생생하고 화려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일본의 전통 미술과 오사카의 역사도 한 번에 구경할 수 있다.
출처 www.facebook.com/kamigata.jp/photos/a.447469115324285/733173636753830/?type=3&theater
직접 만들어보는 나만의 '우키요에'
미술관에서는 엽서 크기의 '우키요에'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약 30분에 걸쳐 여러 가지 염료와 목판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우키요에'를 제작해볼 수 있으며, 내부에 기념품 상점도 자리해 부채, 수건 등 '우키요에'풍으로 만든 각종 굿즈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