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Salzburg_Erzabtei_St._Peter_Kirche_Chor_1.jpg
성당 내부에 남아 있는 고전 음악가들의 흔적
696년에 세워진 수도원이 자리한, 화려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 성당이다. 고전 음악 작곡가 '하이든', '요한 에른스트 에벌린' 등의 악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가 미사곡을 초연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으스스한 지하 묘지가 있는 '성 페터 묘지'를 방문할 수 있고, 매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때면 모차르트를 기념하는 연주회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이 발걸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