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Nurimaru_APEC_House_20200522_010.jpg
APEC 회의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한 명소
2005년, 21개국의 아시아 태평양 정상들이 모이는 APEC 회의를 진행하기 위해 설립된 회의장. '동백섬'의 능선과 전통 건축물인 '정자'의 구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으며, 대들보 모양의 천장, 단청 무늬의 카펫 등 한국적인 요소를 곳곳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3층에 자리한 회의실에는 정상들이 사용했던 물품들이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APEC 회의와 관련된 내용을 상세하게 전시 중인 기념관도 자리해 볼거리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