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instagram.com/p/Ch_6Aw4PjMi/
20,000권의 책이 구비된 열람실
뿌리 깊은 역사를 간직한 국립 도서관. 1643년 학문 연구와 인쇄물 보관을 위해 최초로 설립되었다. 이후 마자린 추기경의 궁전, 루이 14세의 도서관 등으로 사용되었다가 장기간의 리노베이션 끝에 새롭게 재탄생하였다. 타원형 천장과 아치형 벽이 특징인 열람실 '라 살레 오발레'가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유롭게 독서하거나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출처 www.instagram.com/p/Ch_6Aw4PjMi/
역사적 가치를 증명하는 전시와 즐길 거리
약 900점에 이르는 유물들이 전시된 박물관 '르 뮤제 데 라 BNF'가 함께 자리해 있다. 400여 평 규모에 7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희귀한 소장물들을 구경할 수 있고, 원형 분수 모양의 화단이 매력적인 야외 정원 '르 자르딘 비비엔'은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산책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