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 낯선] #11. 시간의 종(時の鐘) 띠링띠링. 카와고에역.

여유롭게 걷는 시간여행 , 카와고에(川越) 코에도(小江戸)

서울에서 경기도에 가듯 도쿄에서 사이타마현은 당일치기로 갔가오기 괜찮은곳 입니다!
시간의 종이 있는 가와고에는 일본 현지인들도 기념품사며 기모노입고 돌아다니며 체험하러 오기도 하는곳입니다!
일본 에도시대와 현대시대를 잘 섞어 마치 시간이 개화기때 멈춰있는듯한 분위기와 경치가 편하게 조용하게 느긋이 다니기 좋은곳이었습니다.
시간의종이 메인이라기보다 그 도로와 마을의 분위기가 좋았어요!
사진찍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그 마을 분위기에 맞춘 스타벅스가 정말 예뻤습니다!
그리고 일본이 한국보다 스벅싸요...ㅎㅎ
다음에는 기모노 같은 옷 빌려입고 다시 한번더 거닐어보고싶은곳 입니다!

12시 3시에 주변 상점에 있었는데, 의식하지 않아서 소리는 못 들었네요. 🛎️소리가 크지 않은 듯하니 관람을 위해서 방문한다면 근처에 머무르길 바랍니다. 
고구마 칩으로 유명한 상점도 주변에 있고 시간의 종 근방에 볼거리가 많아서 지도에서 목적지로 등록하고 온다면 자연스럽게 구경하기 좋은 흐름이 되어 보였어요.  

종소리는 듣지 못했지만, 옛날 일본 거리에 온 것 같은 느낌의 거리였습니다. 칩 형태의 고구마 튀김은 바삭바삭하고 맛있었어요. 소스도 여러종류 있어서 골라 먹을만 합니다. 주변에 기모노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여럿 있는 것 같았습니다.

12시와 3시에 울려요!!저는 11시에 갔는데 한시간 기다렸어요..겨울에 가서 그런지 바람 많이 불어서 추웠습니다!!바로 옆에 고구마팥빵 파는데(이름은 모르겠어요) 꼭꼭 드세요!!따뜻할때 가면 고구마 아이스크림도요!!(고구마 유명한 지역이래요) 그리고 옆에 스타벅스 정말 예쁩니다ㅋㅋㅋ역에서 역으로 이동하는게 힘들었지만 후회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