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p.m.worldmapz.com/photo/163676_ko.htm
오사카 시민들이 살려낸 도서관
1904년 2월에 개방된 나카노시마 도서관의 초대 명칭은 오사카 도서관이었다. 오랜 기간동안 주변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의 배움터 역할을 해왔으나 시대가 바뀌어 근대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도서관의 이전이 논의되었다. 그러나 오사카 주민들이 보존을 요구해 결국 본관과 3개 동이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출처 zoc1000.exblog.jp/11923715/
건축사의 한 획을 그은곳
나카노시마 도서관은 네오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일본 건축사에서 '제 1급 서양식 건축물'로 불리우고 있다.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내, 외관과 더불어 도서관 중앙에서 올려다 보이는 돔 구조의 천장은 아름다운 스테인리스와 함께 나카노시마 도서관의 상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