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b 호출

온눗 마사지거리에 있는 마사지가계중 한군데 입니다
여행 첫날 별 생각없이 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완전 시원합니다
타이마사지 1시간30분 380바트
입구에 안내하시는 아주머니들은 영어소통 전혀 안되는듯합니다 남자분 영어소통가능하고 사장님이 한국분이신거 같습니다(사장님은 다 받고 나올때 잠시 봤었네요)
평소 쎈 압으로 마사지 받는걸 좋아해서 스트롱으로 해달라고 이야기 드렸더니...
완전완전 시원했습니다 두명가서 한분은 남자분 한분은 나이 지긋하신 분이 해주셨는데
남자분 힘이 엄청납니다 그렇다고 아프기만 한 마사지는아니고 시원합니다 나이많으신분도 많은 힘 들이지 않고 시원하게 잘 해주십니다
온눗근처분들 추천드립니다 마사지는 사바사라지만 저랑 짝찌는 완전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로컬이라 시설은 기대하지마시고요


새벽도착한 첫날 빼고 3일 내내 갔어요. 1시간타이 3번, 1시간 발마시지 한번 받았는데 우와! 발마사지 끝내줍니다! 타이는 마사지사마다 달랐는데 1. 한손은 핸드폰하며 살짝 딴짓 한 것 빼고는 만족했어요

여성분이 해주셨는데 너무 너무 좋았어요
조금 살살해달라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발이랑 어깨 목 너무 시원하게 잘 풀어주셔서 다음날도 편했어요
팁을 백바트 드렸어야했는데 조금 드린게 너무 후회돼요

한국사장님 운영하는 곳. 태국인 사모님과는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다. 시원하게 몇일 갔다 왔더니, 몇년간 눌려있던 찌뿌둥함이 말끔해진 느낌. 방콕오면 반드시 반사바이. 온눗최고

반 사바이 온눗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