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뷰 포인트로, 로얄 보타닉 가든 내에 자리하고 있다. 호주 5대 총독 '라클란 맥쿼리'의 부인 '미세스 맥쿼리'가 출정 나간 남편을 기다리던 곳이며, 한눈에 펼쳐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스팟으로 유명하다. 특히 연말에 진행되는 새해맞이 불꽃축제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도 인기 있으니, 일정을 맞춰 방문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