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riple-cms/c_limit,f_auto,h_1024,w_1024/25a9aeee-55ac-42b6-aa31-6f7470b0cf87.jpeg
자연과 어우러진 초가지붕을 배경으로 남기는 인생샷
돌로 쌓은 성벽과 210여 채의 초가집으로 가득한, 조선 시대부터 이어진 약 500년 역사의 마을. 아직도 마을에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 더욱 가치가 있는 곳으로, 마치 시간이 멈춘 것처럼 초가집과 향교 등의 전통 시설들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푸르른 녹음이 가득한 자연과 초가지붕들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옛 주민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빨래터, 우물 등이 남아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