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morial.e-land.gov.tw/cp.aspx?n=A856EF134BCA8F7A
이란 현 지배층의 역사가 녹아있는 장소
청나라 시대에는 이 일대의 법원 건물로 사용되었으며 일제 강점기에 서구 양식을 복합한 일본 건축양식으로 재건축하여 이란 지역에서 제일 높은 일본인 관리의 관사로 사용되었던 장소이다. 현재에는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어 청나라 시대부터의 이란 현 통치 방식에 대해 전시하고 있는 역사적인 명소이다. 또한 대규모 일본식 정원, 100살이 넘은 거대한 고목 등의 볼거리가 있어 아름다운 정원과 함께 이란의 근현대사를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많은 여행자들이 이 곳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