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Bern.jpg
오랜 역사를 가진 분수에서 마셔볼 수 있는 식수
중세로 돌아온 것 같은 풍경의 '마르크트 거리' 내에 위치한 분수. 과거 목조로 만들어졌던 것을 16세기 돌로 다시 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마실 수 있는 식수가 흐르고 있다. 회색빛의 돌 위에 붉은색과 금색을 활용한 고풍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며, 갑옷을 입고 칼과 깃발을 든 남자의 다리 사이로 소총을 든 아기 곰이 자리한 귀여운 모습을 가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