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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에서 갓 구운 사테를 맛볼 수 있는 거리
사테 거리는 땅콩 소스와 함께 곁들어 먹는 동남아시아의 대표 꼬치 요리인 사테를 맛볼 수 있는 꽤 규모 있는 거리로 항상 현지인과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야외 노상뿐만 아니라 라우 파 삿 페스티발 파빌리온에도 자리를 갖추고 있으며 사테 외에도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국내 여행 프로에서도 소개한 적이 있어 주변에 한국어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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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의 밤 문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거리
시끌벅적한 분위기의 기분 좋은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한 사테 거리는 현지인들의 나이프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다. 저녁부터 새벽녘까지 운영되고 있어 맥주를 마시며 야식을 먹는 현지인들과 함께 그들의 삶을 볼 수 있다. 낮에는 금융가였다가 밤에는 꼬치 거리로 변하는 모습에서 사람 사는 정취를 느낄 수 있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