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lostboyos.wordpress.com/2012/03/08/lost-in-seogwipo/
실감 나는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경기장
2002년 FIFA 월드컵을 위해 만들어진 축구 경기장으로, 2006년부터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강한 바람을 막기 위해 지하 14m 깊이에 그라운드가 조성되어 있으며, 다른 경기장에 비해 그라운드와 관중석이 가까워 더욱 실감 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내부에 '제주 워터 월드', 닥종이 인형 박물관을 비롯한 다양한 시설이 입점되어 즐길 거리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