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장식의 제단으로 꾸며진 내부
이탈리아 화가 '보티첼리'와 그의 연인 '시모네타'가 안치된 곳으로 유명한 성당. 13세기 중반에 완공되었으나, 이후 1627년에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되었다. 내부에서는 화려한 장식을 더한 제단과 '보티첼리', '지오토', '기를란다요' 등 이탈리아 화가들이 그린 작품을 만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기를란다요'의 '최후의 만찬'이 특히 유명하다.
출처 fromflorenceandback.weebly.com/blog/chiesa-di-ognissanti-all-saints-church
최후의 만찬
'기를란다요'가 1480년에 제작한, 예수가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나눈 모습을 표현한 작품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Domenico_ghirlandaio,_san_girolamo_nello_studio,_1480_ca._01.jpg
성 히에로니무스의 서재
'기를란다요'가 1480년에 제작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 성인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Sandro_botticelli,_sant%27agostino_nello_studio,_1480_circa,_dall%27ex-coro_dei_frati_umiliati,_01.jpg
성 아우구스틴의 서재
'보티첼리'가 1480년에 제작한, 서재에 있는 가톨릭 성인 '아우구스틴'을 표현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