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 분수
'반포 한강 공원'에 자리한 음악 분수. 2008년에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 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곳으로,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색색의 조명과 패턴으로 다양한 모습을 연출해, 강변에 앉아 감상하기 좋다.
조명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낭만적인 야경
해가 지고 나면 조명, 음악, 분수가 함께 어우러진 황홀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200개의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알록달록한 무지개 모양의 분수를 볼 수 있으며, 신나는 K-pop을 비롯해 클래식,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물줄기가 흘러나와 마치 분수가 춤을 추는 듯한 낭만적인 모습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