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내내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기 좋은 해변. 약 1km 가량의 백사장을 자랑하는 곳으로, 해 질 녘 오렌지빛으로 저무는 석양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썰물 후 모래사장에 생기는 물결 무늬가 독특하며, 물놀이와 일광욕을 즐기기 좋아 매년 여름 많은 여행객들로 북적인다.
SNS에서 유명한 실루엣 샷
일몰 전후로 시시각각 풍광이 변화한다. 환상적인 노을을 배경으로 수면에 반영되는 모습을 담기 좋다. 소품을 활용해 다양한 포즈로 촬영을 즐길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바람이 불지 않는 간조 시간대를 확인할 수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