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itour.incheon.go.kr/TK_40000/TK_48000/TK_48200.jsp#
'샤크 섬'과 붉은 태양이 어우러진 장관
과거 ‘무의도’로 넘어가기 위한 선착장이었지만, '무의대교'가 생기면서 선착장보다는 일출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서해에서 보기 힘든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상어 지느러미 모양을 닮아 '샤크 섬'이라고 불리는 섬 '매도랑'과 붉은 태양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서해 바다의 특별한 일출을 담기 위해 출사를 나오는 사진가들이 많고, 매년 새해가 되면 해돋이를 보기 위한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인천 국제공항 제1터미널' 근처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타고 방문하기에도 부담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