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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의 자연을 신비로운 빛으로 담아낸 공간
천년 역사의 담양을 빛으로 표현해낸 체험형 미디어 전시관. '달', '숲의 갤러리', '환상의 계곡을 지나' 등 각 전시관마다 자연 풍경이 음악과 함께 표현되어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고, 청사초롱을 빛으로 표현한 '빛의 호수' 전시관에서는 다채로운 색감으로 가득 채운 공간이 눈을 즐겁게 한다. 황홀한 전시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남기기 좋고,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스크린에 연출시키는 체험형 전시도 있어 즐거운 추억을 만들며 시간 보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