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푸른색 바다에 빠져드는 곳
약 5km로 길게 뻗은 해변. 화산재의 영향을 받은 검은 모래 해변으로, 낮에는 열을 받아 뜨거우니 덱길을 따라 걷거나 신발을 착용해 화상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수온과 완만한 경사로 스노클링, 카약 타기 등의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고, 나무 그늘이 많아 휴식을 취하기 제격이다.
한가로운 일광욕을 즐기기 제격인 공간
해안가를 따라 수많은 레스토랑과 바가 늘어서 있다. 식사나 음료 주문 시 파라솔, 선베드 등 편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여유로운 일광욕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많다. 인근에는 기념품 숍, 호텔, 클럽 등이 즐비해 낮과 밤 모두 활기찬 분위기를 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