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globeplus/221770528940
검은 모래를 덮고 즐기는 모래 찜질
'우도'에 자리한 해변으로, 검은 모래를 뜻하는 제주어 '검멀레'에서 해변의 이름이 유래되었다. 해수욕은 물론, 검은 모래를 덮고 모래찜질을 즐기기 좋으며, 제트보트를 타고 깎아지른 검은 절벽과 우도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일출 및 일몰 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해변 끝에서 고래가 살았다는 전설이 있는 동굴을 둘러볼 수 있어 볼거리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