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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다이라 동물원의 마스코트 레서판다
멸종위기종으로 보호 받고 있는 '레서판다'를 비롯해 큰개미핥기 등 약 180여 종의 동물들이 서식하는 곳이다. 동물별로 구분된 시설에서 특성에 맞게 사육되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으며, 일본 내 최대 규모로 알려진 조류 케이지 '플라잉 메가 돔'에서 날아다니는 수많은 새들도 볼 수 있다. 회전목마 같은 간단한 놀이기구가 있는 소규모 놀이공원도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더욱 좋다.